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민호 뜨거운 해외 인기...가짜 콘서트 주의보



배우 이민호가 쏟아지는 해외 러브콜을 뒤로하고 영화 촬영에 전념한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한 이민호는 다음달 일본 요코하마 콘서트를 끝으로 연기 활동에 들어간다. 그는 요청이 들어온 나머지 공연을 하반기로 미루고 4월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에 돌입한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 제안이 수십 건에 이르며 해외 톱 가수의 합동 공연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해외에는 '이민호 콘서트'를 빙자해 가짜 티켓이나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며 "당분간 영화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며 차후에 의미 있는 기획으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해외에서 불기 시작한 이민호 열풍은 '시티헌터'와 '상속자들'을 거치며 더욱 뜨거워졌다.

이민호는 1970년대 강남 개발을 소재로 한 유하 감독의 '강남블루스'에서 강도 높은 액션과 짙은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