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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전북지역 보험범죄 대책반 출범

전주지검은 형사1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전북지역 보험범죄 대책반'을 출범하고 보험범죄 분석 및 단속 업무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책반은 검찰, 금융감독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손보협회, 생보협회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지방 보험범죄 대책 전담조직이다.

전북지역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보험금지급액이 연간 총 3800억원 상당이며 손해율 전국 1위, 입원율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대책반은 분기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보험범죄 동향 파악 및 신규 수사대상 발굴을 발국해 나갈 방침이다.

일부 병·의원, 차량정비업체, 나이롱환자 등 반복적인 보험금 허위 청국는 물론 중복 청구 및 사전공모에 의한 조직적인 고의사고 등에 대해서도 중점수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