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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악취주범' 휴지통 퇴출시키자…자치구 시범운영

서울 동작구는 26일 화장실 냄새와 비위생의 온상으로 지적돼온 휴지통을 점차 없애기로 하고 관내 공중 화장실 3곳을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남녀 화장실 변기 칸 내부의 휴지통을 치우고 사용한 두루마리 휴지는 변기에 그대로 버리도록 했다. 대신 여자화장실에는 여성용품을 버릴 수 있는 '에티켓통'을, 세면대에는 일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쓰레기통을 비치했다.

구는 화장실 휴지통을 치우면 종량제 봉투 구매비용이 줄고 청소인력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송파구도 관내 공공화장실을 모두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