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어두운 곳 좋아하더니…" 창원 실종 장애아 사인은 '익사'

실종 보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특수학교 학생 정모(9) 군의 사인은 익사로 밝혀졌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창원의 한 폐건물 지하 3층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된 정 군의 사망 원인은 익사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국과수 측은 이날 오전 부검한 결과 폐에 물이 차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 군이 익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정 군이 지난 10일 오후 1시20분께 천광학교를 나와 같은 날 오후 2시26분 해당 폐건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는 유족 진술에 미뤄 정 군이 컴컴한 폐건물의 지하로 들어갔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는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