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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카이라이프 휴(休)채널, 시청자와 만든 '힐링 콘텐츠' 방영

스카이라이프의 힐링채널 '휴(休)'가 '시청자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을 오는 28일 저녁 7시에 방영한다. 전혜영 작 '자연으로 떠난 힐링타임'(사진분야 최우수상)/스카이라이프 제공



스카이라이프(대표 문재철)의 힐링채널 '휴(休)'가 '시청자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28일 저녁 7시에 방영한다.

지난해 11월 '휴' 채널이 주최하고 한국HD방송의 '채널T'가 후원해 '당신의 휴식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시청자 공모전 결과, 사진과 영상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3편, 본선 진출작 4편씩 16편이 선정됐다. 이번에 전파를 타는 것은 영상 및 사진 분야 최우수상을 포함해 9개 작품이다.

사진분야 최우수상은 전혜영(27세)씨의 '자연으로 떠난 힐링타임'이다. 자연속에 자신을 내려놓고,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 사진 100장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전씨는 평소 휴 채널을 즐겨보는 시청자로 "아침마다 휴 채널을 감상하며 차분하고 평온하게 일과를 시작한다"며 "내가 찍은 사진을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분야에서는 조명진(29세)씨의 'Fall In Jeju'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맑은 가을날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있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조씨는 영상에 대해 "나 스스로도 몰랐던 제주도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고궁·아시아의 노을·바다풍경을 대상으로 한 사진 작품과 시간·호주기행·히말라야 트레킹 등을 주제로 한 영상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민 콘텐츠사업팀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청자가 참여해 좋은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규모를 더 확대해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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