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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유정복 장관 "살림살이 따라 지자체장 보수 차등화"

안전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장 보수를 재정 자립도나 행정수요에 따라 차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자체 공무원들의 직급이나 기관 명칭에서 '지방' 명칭을 삭제하기로 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26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자체의 행정수요나 재정력에 맞춰서 지자체장의 보수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게 보수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장이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해서 지자체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자율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특별시장은 장관급, 시·도지사는 차관급 보수를 받으며, 시장·군수·구청장은 인구 수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뉘어 동일액을 받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