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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서 540억원 복권 당첨자 나와



브라질에서 당첨금이 540억을 넘는 초대형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주피테르라는 이름의 복권방에서 메가 세나(브라질의 로또)에 응모한 이 남성은 브라질 복권 역사상 손에 꼽히는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됐다.

1등 당첨 복권이 나온 복권방의 주인에 따르면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떨리는 목소리로 당첨금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한다. 이 남성은 6 헤알(2700 원)을 써 세 번의 게임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방 주인은 "브라질 전체에서 판매되는 메가 세나는 응모자만 8000만 명인데 어떻게 우리 마을에서 당첨자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주 1575회를 맞은 메가 세나는 당초 1등 당첨금으로 예상돼 있던 1억 5000만 헤알을 웃도는 금액으로 마감됐으며 당첨 번호는 01-04-05-14-45-56번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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