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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상 파울루 시 강도 발생률 42% 증가, 치안 상태 비상



올들어 상 파울루 시의 강도 발생률이 41.8%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1월 상 파울루 시의 강도 피해 신고 건수는 9463건이었으나 올해에는 같은 기간 1만 3416건으로 늘어난 것.

상 파울루 공공 안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도 사건이 주 전체적으로는 32.5%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공 안전국 소속의 페르난두 그렐라는 "이번 결과가 강도 사건의 실질적 증가라기 보다는 단순히 신고 방식이 변화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상 파울루 시가 지난 11월부터 강도 사건의 신고를 인터넷으로도 접수 받고 있는 것. 실제로도 전체 신고 건수의 31%를 사이버 신고가 담당하고 있어 그의 의견에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살인 사건 발생률이 2.4% 증가하고 차량 절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인 치안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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