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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경주 리조트 붕괴' 최고책임자들 아직 조사 안해 논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아직 리조트 소유주(대표)와 운영본부장조차 조사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적 관심이 쏠린 사안인 데다 오는 28일 중간수사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책임과 과실을 추궁하는게 당연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26일 이에 대해 "리조트 직원 등을 상대로 체육관 공사의 경우 보고가 어디까지 이뤄지는지, 대표가 리조트 관리에 대해 어느 선까지 책임지는지 등을 알아본 뒤 최고 책임자들의 소환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강구조학회·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사고 현장감식을 실시,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과 부실 시공 등을 파악했다.

경찰은 안전 관리 및 부실 시공에 대한 책임을 따져 관계자 처벌 범위와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