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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카니발 즐기는데 하루 최대 20만 원 필요



브라질에서 카니발을 즐기려면 얼마가 들까?

온라인 사이트가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3대 카니발로 꼽히는 히우 지 자네이루, 헤시피, 살바도르 세 개 지역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곳은 히우 지 자네이루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우 지 자네이루에는 카니발 특수를 맞아 약 9억 5000만 헤알(4265억 원)의 관광 수입을 기록했으며 호텔 점유율이 67%를 상회하는 등 호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히우 지 자네이루에서 카니발을 즐기기로 결심했다면 숙박비, 교통비, 식비를 포함해 하루 평균 448 헤알(20만 원)의 비용을 준비해야 한다. 그 외에 살바도르는 382.76헤알(17만 원)을, 헤시피는 297.26 헤알(13만 원)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보였다.

한편 카니발 입장권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삼바 스쿨 협회는 2014년 카니발 티켓 예약은 34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 = 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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