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시몬 볼리바르 오디토리움 복원공사 시작된다



라틴 아메리카 메모리얼 센터의 시몬 볼리바르 오디토리움의 복원 작업이 시작된다. 시몬 볼리바르 오디토리움은 작년 11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시설의 90% 가량이 소실됐으며 현재 창문과 벽의 균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브라질 복원기술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오디토리움을 방문해 복원을 위한 마지막 검사를 실시해 수일 내로 복원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토목 기술자 다니엘 마리아니는 "조사를 여러 번 실시한 것은 복원 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서다"라며 사전 조사의 이유를 밝혔다.

1989년 완공된 라틴 아메리카 메모리얼 센터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건축가 오스카 니에마이어에 의해 설계됐으며 현재 문화적, 정치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