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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순찰 제도 개선…야간 순찰 강화

경찰이 민생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주간과 야간 근무자 수가 같은 기존의 획일적인 순찰 시스템을 개선한다.

경찰청은 26일 "야간에는 주간에 비해 범죄 발생과 112 신고가 많지만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수는 주간과 같아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며 "연장근무제, 야간 자원근무제, 야간 전조 근무제 등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야간 근무자를 늘리는 방안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장근무제는 주간에 일한 경찰관의 근무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하는 제도다.

자원근무는 비번인 경찰관이 자원했을 때 야근을 시키는 제도로, 서울경찰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경기경찰청에서 이달부터 시범 도입한 야간 전조제는 직원 4∼5명을 별도 야간 전용 근무조로 뽑아 밤 시간대에 근무를 하도록 하는 제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