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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연기파 배우 촬영 중 겪은 사고 눈길…'김인권 마비 비둘기 자세' '졸리 심장마비'

비둘기 자세 김인권 마비 고백



'김인권 마비 비둘기 자세' '안젤리나 졸리 심장마비'

국내외 연기파 배우들이 영화 촬영 중 겪은 아찔한 사건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인권은 '신이 보낸 사람' 비둘기 자세 고문 장면 촬영 중 손가락 신경이 마비 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안젤리나 졸리는 목숨을 잃을 뻔 한 사고를 당했다.

김인권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퀴즈쇼'1대 100'에 출연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서는 북한사람을 맡았다. 죽은 아내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을 데리고 탈북을 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인권은 "고문을 당하는 장면에서 비둘기 자세라는 걸 해야 했다. 이 자세가 벽에 손을 묶는데 그 위치가 앉지도, 서지도 못 하는 위치라 굉장히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김인권은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갔는데 온 몸이 마비가 됐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안젤리나 졸리는 촬영중 아찔한 사고를 당해 화제가 됐다. 당시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호주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하던 중 엄청난 추락사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월드 워' 촬영 중 땅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같은 광경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사망했을 것 같다는 두려움에 황급히 안젤리나 졸리에게 달려갔다. 다행히 안젤리나 졸리는 큰 부상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촬영을 재개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한 측근은 "그녀는 몸에 심각한 물리적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 촬영을 계속 진행했다"며 "그녀는 하루 9시간~12시간 정도를 촬영하는데 쓰고 있다. 최근 몸무게가 급격히 줄었기에 약간의 충격도 심장마비로 이어져 사망할 위험이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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