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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폼페이' 국가마다 다른 개성 포스터 눈길



흥행 열기를 뿜어내고 있는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 개성 강한 해외 포스터들로 화제를 모은다.

26일 공개된 프랑스·스웨덴·독일·호주의 포스터는 각 지역의 관객 특성에 맞춰 영화의 특색을 드러내고 있다. 프랑스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베수비오 화산 폭발 직전의 순간을 포착했따. 18시간 만에 사라진 폼페이의 마지막 순간과 대규모 재난을 포스터에 생생하게 담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스웨덴 포스터와 독일 포스터는 화산 폭발을 뒤로하고 노예 검투사 마일로 역의 킷 해링턴과 검투 액션을 강조한 구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호주의 포스터는 영화 속 주요 인물의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 로마 상원의원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 마일로(킷 해링턴)의 모습을 통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개봉한 '폼페이…'는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주차에도 모든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