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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태어남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태어남



역대 할리우드 여배우 중 미녀의 전형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1932년 2월 27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소녀 때부터 미모가 남달랐던 테일러는 10세에 유니버셜 영화사에서 데뷔했다.

아역으로 이미 스타덤을 예고했던 그녀는 19세에 영화 ‘젊은이의 양지’에서 아름다움과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자이언트’로 성숙해졌으며 ‘버터필드 8’로 오스카를 거머쥔다.

7명의 남편과 8번의 결혼으로도 유명했던 그녀는 90년대 이후 긴 투병생활 끝에 2011년 79세로 세상을 떠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