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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빠진 '검지족'···게임보다 270만명 더 즐겨

스마트폰 '검지족'들이 게임보다는 쇼핑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조사 기업 랭키닷컴은 올 1월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 게임 이용자수를 조사한 결과, 쇼핑 앱 이용자수가 2163만명으로 카카오 게임보다 270만명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쇼핑 앱 이용자수를 700만명이나 앞섰던 카카오 게임이 1년 만에 역전을 허용한 셈이다.

이는 지난해 모바일 앱 성장률 1위에 쇼설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선정되는 등 쇼핑 앱 이용자의 저변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청선 랭키닷컴 팀장은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모바일에서 오픈마켓 트래픽을 앞서기 시작하면서 쇼핑 업계 전반의 모바일 경쟁이 심화됐다"며 "많은 업체들이 쿠폰 제공과 같은 내부 이벤트뿐 아니라 인기 게임 아이템, 메신저 스티커 제공 등 모바일 이용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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