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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서 2개 분야 최고상 수상

KT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과 'CTO가 선정한 최고의 모바일 기술상' 등 2개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오성목 KT네트워크부문 부사장이 수상을 한 뒤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KT 제공



KT가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의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에서 '최고의 LTE 공헌상'과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선정한 최고의 모바일 기술상' 등 2개 분야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매년 약 7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MWC에서 8개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되는 IT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최고의 LTE 공헌상'을 받은 KT는 지난해 9월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광대역 LTE 상용화를 성공했고, 현재도 국내에서 가장 넓은 광대역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세계 최고의 이동통신 품질을 제공하고 있는 무선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수상한 CTO 선정 최고의 모바일 기술상은 세계 주요 14개 통신사업자 최고기술경영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고 모바일 기술 수상작 중 세계 최고의 사업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네트워크 품질뿐 아니라 LTE 이동통신 기술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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