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한국 바둑 농심신라면배 중국에 내주나…1명만 남아 벼랑끝

한국이 제1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한국 랭킹 2위 김지석 9단은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농심배 본선 최종 라운드 첫 대결인 제11국에서 중국의 탄샤오 7단에게 235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김지석 9단이 무너지면서 11국까지 치러진 이 대회에서 한국은 3승4패하며 총 5명의 출전 기사 중 박정환 9단만 남겨놓은 상태다.

반면 중국은 6승2패를 거두며 탄샤오 7단 외에도 세계 챔피언 출신 스웨 9단(LG배)·저우루이양(바이링배) 9단 등 2명이 건재하다.

본선 12국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박정환 9단과 탄샤오 7단의 대국으로 속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