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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임창용 27일 실전피칭서 메이저리그 진입여부 평가



임창용이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한 실전 피칭에 나선다.

임창용은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뉴 컵스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 자체 평가전에 등판한다. 26일 시카고 컵스 홈페이지에 공개된 출전 명단에 따르면 임창용은 네일 라미레스·아로디스 비즈카이노·아르만도 리베로·브라이언 실터·마커스 해틀리·와다 쓰요시 등과 함께 불펜에서 대기한다.

6이닝으로 치르는 이번 자체 평가전에는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이 대거 등판한다. 릭 렌테리아 컵스 감독은 28일 열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 개막을 하루 앞두고 메이저리그 진입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모았다. 임창용은 가장 나이 많은 유망주로 명단에 포함됐다.

임창용을 포함한 7명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려야 하는 경쟁자들이다.

임창용은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이던 2012년 7월 오른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2013년 1월 컵스와 계약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지난해 9월 5일 메이저리그로 승격한 임창용은 6경기에서 5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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