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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울산현대-전북현대 AFC챔피언스리그 공격 축구 승리 신고



울산현대와 전북현대가 201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화끈한 공격 축구로 승리를 신고했다.

울산은 26일 오후 5시30분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의 대회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먼저 골을 내줬지만 김신욱· 고창현· 강민수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3-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울산을 이끈 김호곤 감독의 뒤를 이어 사령탑에 앉은 조민국 감독은 공식 데뷔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팀은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김신욱은 경기전 약속대로 득점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조 감독에게 첫 승을 바쳤다. 또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다음달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골맛을 보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의 G조 1차전에서 이승기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전북은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미드필더 김남일과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이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건재함을 과시하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후보 0순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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