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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합천 도자기공장 가스 폭발로 붕괴…1명 구조·1명 실종

27일 오전 6시40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도자기 공장 기숙사 건물 지붕이 가스 폭발로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잠을 자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한 명을 구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는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로 건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