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소니 해외구조조정 본격화...미국법인 400명 해고

노트북과 TV사업을 사실상 정리한 일본 간판 기업 소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현지 법인 직원 400명을 해고했다. 일본에 이어 해외에서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셈이다.

2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소니는 샌디에이고 인근 랜초버나도의 법인 직원 400명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랜초버나도의 미국 법인 직원 1000여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 해고되는 셈이다.

소니는 또 미국에 있는 직영 매장 가운데 20개를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소니는 이런 구조조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측은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고화질 디지털 영상 기기, 고음질 오디오 기기, 그리고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상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 소니는 일본 본사 직원 1500명과 세계 각국 현지 법인 직원 3500명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