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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과학관 노원구에 들어서...2016년 완공

조감도



서울 노원구에 시립 서울과학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1시 50분께 노원구 불암산 도시자연공원에서 시립 서울과학관 착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시립 서울과학관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 연면적 1만2330㎡ 규모로 201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도록 공원지형을 최대한 살려 설계됐다. 지열·태양광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로 건설된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 어린이전시실, 기획전시실, 시청각·화학·일반교육실, 카페테리아, 뮤지엄숍 등이 마련된다.

건물 외부도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내부 전시공간과 연계한 자연체험 학습장과 과학놀이 존은 어린이들에게 활동적인 과학체험시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과학상징물 전시, 녹화를 통한 옥상 휴게시설 등과 함께 과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마당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기존 혜화동 서울과학관은 국립기관으로 역할을 계속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