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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중국발 미세먼지, 아웃도어 매출 증가 견인

/아이스타일24 제공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본격 나들이철인 봄을 앞두고 이달 아웃도어 관련매출이 전월에 비해 30%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0.5% 신장했다.

이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최근 한 주 마스크·스카프·선글라스 등 패션 액세서리의 판매 증가율이 각각 40%, 44%, 22%나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5배 높고 그 영역이 전국에 걸쳐 있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여기에 봄철 황사까지 겹쳐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스크 전체 판매율 중 87%가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판매됐는데, 이는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강재구 아이스타일24 제화·잡화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즐기고 있다"며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이라 호흡기, 피부, 눈 등을 보호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을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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