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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남구, 자금집행 방법 개선…이자수입 31억 벌어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자금집행 방법만을 개선해 이자수입으로 31억원을 벌어 들였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먼저 구 재정에 대한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조사한 후 각종 단체나 시설 등에 관행상 정기 집행하던 자금을 없앴다. 분기별로 선 지급하던 인건비는 매월 지급하고, 월 초 교부하는 일상경비는 25일 이후에 교부하는 등 지급시기에 맞춰 필요한 금액만 지급토록 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예산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이번에 벌어 들인 이자수입은 구민 복지에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