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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올림픽로 정체구간 1개 차로 확장

서울시가 연말까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정체구간에 1개 차로를 늘리고, 한남대교의 안전시설물도 보강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우선 강변북로 강변테크노마트 앞 진출입로의 공간과 차로 폭을 조정해 1개 차로를 더 만든다. 이 구간은 올림픽대교 북단에서 강변역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과, 광나루로에서 강변북로로 들어오려는 차량이 1개 차로에 합류해 정체가 심했다. 강변역을 이용하는 시외·고속버스가 집중되는 출근시간대엔 본선까지 정체가 이어졌다.

올림픽대로(김포공항 방면)에서 코엑스·종합운동장 방향 진출로도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늘어난다.

한남대교 남·북단 램프에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구간은 신호등 위치를 조정하고 안전시설물을 보강한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지난해 동부·북부간선도로 2곳의 개선공사 후 분석한 결과 차량 속도가 동부간선도로 성수 진출로는 공사 전보다 29.2%, 북부간선도로 묵동 진출로는 71.2% 향상됐다"며 "연간 16억원을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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