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붕괴 체육관 하자보수 견적서 냈다는 말은 술자리 농담"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전에 "체육관 하자보수 견적서를 냈다"는 공사업자의 말은 술자리 농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수일 전 리조트측이 하자보수를 요청했다면 '붕괴 조짐'을 미리 알았을 것이란 점에서 큰 논란을 빚었으나 결론은 황당한 농담으로 끝났다.

사고를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27일 수사 브리핑에서 "건설업자가 1차 조사에서 하자보수 견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으나 2차 조사에서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농담으로 한 말이라며 진술을 바꿨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28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 때 사법처리 대상을 밝히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