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싱글족 잡아라… 외식업계, 1인 맞춤 마케팅 활발

TGI프라이데이스



엔제리너스 커피



1인 가구와 나홀로 소비족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가 1인 메뉴를 운영·개발하는 등 '1인 고객 맞춤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싱글족을 위한 1인 메뉴 '심플 밀'을 선보였다.

심플 밀은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와 샐러드·사이드 메뉴를 한 접시에 담아 레스토랑의 코스 형태의 요리를 간편화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1인 메뉴다. 레스토랑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한끼용으로 부담돼 혼자서 가기 어려운 대표적인 외식업종임을 고려해 1인 고객 증가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 커피 역시 1인 고객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2분의 1 사이즈로 줄인 브레드를 판매 중이다. 실제로 엔제리너스 커피는 1인용 하프 브레드를 판매하면서부터 전년 대비 1인 고객의 수가 2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메뉴가 아닌 인테리어 구성에 변화를 두는 마케팅을 사용하는 업체도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2월 매장 인테리어에 바 테이블을 적용해 1인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바꿨다. 바 테이블에는 콘센트가 있어 식사 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업무 및 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