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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외식업계, '한 바구니에 담아라'

네네치킨 쇼치세트 반반 이미지



최근 외식업체들이 자사의 베스트 메뉴들을 모아 한 패키지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네네치킨'은 소치 올림픽을 기념해 네네치킨의 베스트 메뉴 '쇼킹핫 양념치킨'과 '치즈 스노윙 치킨'의 첫 자를 딴 '쇼치세트'를 선보였다. 매콤한 치킨과 고소한 치즈를 얹은 치킨에 달콤한 고구마와 치즈의 궁합이 일품인 '네네스위틱'과 콜라를 함께 구성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도 한국 진출 17주년을 맞아 '최고의 반반 메뉴'를 한정 판매한다. 이 메뉴는 갈릭 립아이, 투움바 파스타, 오지치즈 후라이즈 등 아웃백 베스트 셀러 메뉴를 다양하게 조합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는 이 메뉴를 주문 시 고르곤졸라 크러스트와 쿠카부라윙을 반반씩 구성한 애피타이저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족발 전문점 '더 놀부족발 화덕구이'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든 '스페셜 세트메뉴'를 내놨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화덕족발과 막국수, 짬뽕탕과 여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덕피자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네치킨의 관계자는 "베스트 셀러로 구성된 패키지는 비교적 메뉴 개발이 쉽고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출시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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