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의 피파 온라인3가 프리 시즌을 시작했다.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모바일 버전인 '피파 온라인3 M'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점검 형식의 '프리 시즌'을 27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피파 온라인3 M은 넥슨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3 M 참가자 전원에게 아이템 '전설포함 09시즌 TOP 50'과 '경험치 70% 이전권'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페이지에서 피파 온라인3 M에 대한 댓글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선수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