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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올포디움 해외반응,"김연아 뛰어 넘는 피겨 선수 당분간 나오지 못할 것"



김연아의 올포디움 기록에 해외반응이 뜨겁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여자 싱글부문 최초로 올포디움을 달성하게 됐다.

이에 해외 언론들은 "다.김연아 올포디움 달성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극찬했다.

올포디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내 입상하는 것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시니어 대회 결과로 달성 여부를 결정한다.

김연아는 노비스·주니어·시니어 대회를 모두 입상해 차원이 다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