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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참 좋은 시절' 제작진 "사투리 논란은 극 배경 변경 때문"



김희선·이서진 주연의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 측이 사투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27일 메트로신문에 "원래 극의 배경은 경남 산청이었다. 이경희 작가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쪽을 배경으로 해서 대본을 썼다"면서 "사투리 논란은 제작진이 산청보다 풍광이 좋은 경북 경주로 촬영장을 바꿔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전개에 대해 "일단 당장 사투리를 변경할 계획은 없다"며 논란 속에서도 지금의 사투리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2회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경주를 배경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김희선을 비롯해 등장하는 연기자들의 대사가 경남 사투리로 구성돼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톱스타들의 출연과 이경희 작가의 주말극 참여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첫 회만에 20%, 2회 만에 30%를 넘어 '국민 드라마'급 인기를 예고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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