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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1~3일 빨라질 듯

기상청은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이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1~3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전망된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개화 시기가 매우 빨랐던 지난해보다는 하루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월 평균 기온이 1.8도로 평년보다 0.9도가량 높았고, 3월 상순과 중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하순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나리는 내달 1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은 3월 15~25일, 중부 지방은 3월 25~3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서귀포는 다음달 21일 이후, 남부 지방은 다음달 22일~4월 5일, 중부지방은 4월 1~10일, 서울은 4월 2~3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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