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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개발만 되면 땅값 5배 오른다" 속여 투자금 25억 가로채

땅값을 부풀려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개발되면 막대한 이익이 생긴다고 속여 실거래가보다 4~6배 높은 가격에 임야 등을 팔아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획 부동산업자 A(5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2011년 11월 기업형 S부동산중개업소를 차린 뒤 개인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일대 산과 임야에 건축물이 들어서면 땅값이 5배 올라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B씨(53·여)로부터 분양대금 4000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런 수법으로 4만㎡의 땅을 2012년 2월까지 133명에게 판매해 2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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