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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3월 출시 앞두고 패치 진행



다음달 25일 정식 출시되는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업데이트를 벌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라이브 서버에 '디아블로3' 2.0.1 패치를 27일 적용시켰다.

이번 패치는 '영혼을 거두는 자'의 사전 업데이트 개념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향상을 주목적으로 한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플레이 영상. /블리자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육성 시스템인 '정복자 2.0'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리품 2.0'은 아이템 파밍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아울러 커뮤니티 시스템의 난이도가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정교화되고 캐릭터들의 효과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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