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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모델 송경아, 다음 달 호주에서 결혼…남편은 일반인 '조심스러워'



모델 송경아가 다음 달 말 1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송경아 측은 "결혼 적령기가 지난 만큼 진지하게 A씨와 만남을 가졌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그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송경아는 호주에서 결혼식을 열고 모델답게 모 패션지와 화보 촬영을 겸해 두 사람 만의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또 다른 측근은 "그 동안 웨딩 화보를 숱하게 촬영했던 송경아가 드디어 실제 자신의 웨딩 화보를 촬영하게 된 셈이다. 이곳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른 후 한국에 돌아와서는 지인들과 모여 애프터파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경아는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국내외를 누비며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발탁돼 다음 달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