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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찔끔' 오르고 근로시간 증가율은 '왕창'

장시간근로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에도 불구하고 근로자 근로시간 증가율이 임금 상승률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4.6시간으로 8.2시간(4.9%)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4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원(2.1%)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제조업 상용직과 건설업 임시·일용직 근로자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종사자 수 증가폭이 전년 동월 대비 20만명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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