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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하나금융, 다문화 가정 어린이 지원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다문화 자녀를 위한 특별한 입학식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문화 자녀를 위한 '하나키즈오브아시아' 6개년도 사업 추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종합아동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규로 지원한 다문화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입학식도 진행됐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던 '하나키즈오브아시아'는 다문화 자녀의 이중 언어와 문화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서울, 인천, 안산 등 모두 40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부모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과 가족 및 기타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6년간 진행해 온 사업성과 발표와 신규 아동 입학 증서 수여식, 지원 아동들의 베트남어 공연이 진행됐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하나키즈오브아시아 프로그램은 다문화 존중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다문화 아동들이 어머니의 나라와 언어에 대해서 배우며 긍정적인 다문화 정체성을 갖추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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