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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은주 9주기, 그리움 계속 돼…'언제까지나 영원할 배우'



배우 이은주를 향한 누리꾼들의 그리움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이은주 사망 9주기로 지난 21일 그의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비공개 추모식을 진행했고 누리꾼들의 추모 행렬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추모식에는 김종도 소속사 대표를 포함해 소속사 일부 배우와 유족, 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타트' '카이스트' '불새' 등의 드라마와 '연애소설' '번지 점프를 하다' 등의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2005년 2월 영화 '주홍글씨'를 마지막으로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