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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75시간 만에 해제



서울시는 2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를 해제했다. 지난 24일 정오 주의보를 내린 지 75시간 만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로 해제 기준에 도달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므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보다 인체 위해성이 더 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