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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YG는 최지우 품고 JYP는 신예 출격 예고…엇갈린 행보, 승자는?

양현석(좌)·박진영



대형 기획사 YG와 JYP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두 기획사가 각각 연기자 영입과 신인 양성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는 것.

YG의 경우 지난 26일 배우 최지우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달 이뤄진 배우 차승원·장현성·임예진의 영입과 더불어 가수 위주의 YG 체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연이은 배우 영입에 대해 양민석 YG 대표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제작업에도 향후 시너지 창출과 전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도 자연스레 강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최근 선보이고 있는 '위너TV' 등 YG가 직접 만드는 방송 콘텐츠의 제작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JYP는 그룹 갓세븐과 신인 걸그룹으로 내수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JYP가 그룹 2PM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남성 그룹으로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 27일 원더걸스와 미쓰에이의 뒤를 이을 여성 그룹의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전해졌다. 특히 가수 선미의 신곡 '보름달'에서 카리스마있는 랩을 선보인 가수 리나가 새 걸그룹에 합류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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