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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인나 "쌀밥 안 먹는다"…'베이글녀 되기 어렵네'



'베이글녀' 유인나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온스타일 '겟 잇 뷰티'의 새로운 MC가 된 유인나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겟잇뷰티' 새 시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유인나는 "흰 쌀밥을 절대 먹지 않는다"며 "직접 잡곡밥을 해먹고 삶은 양배추도 굉장히 좋아해 자주 먹는다. 또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자주 하진 못하지만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하고 반식욕도 한다"며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또 유인나는 피부 관리 비결 질문에 "피부과는 자주 가지 않지만 내가 직접 짤 수 없는 뾰루지가 올라오면 피부과에 찾아간다"며 "집에서 천연팩을 꾸준히 해준다"고 답해 뷰티 노하우의 정석을 알려줬다.

이날 유인나는 보조 MC 재경과 함께 "1대 MC 유진씨가 '겟 잇 뷰티'를 진행하는 동안 굉장히 많은 공부를 했다고 들었다"며 "저도 제 뷰티 노하우와 아이유·황정음·신세경씨 등에게도 뷰티 시크릿을 물어 알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인나와 재경이 진행하는 새로운 '겟잇뷰티'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