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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의사협회 해킹 수사 확대…개인정보 구매업자 추적

의료계 협회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경찰청은 해커 일당으로부터 개인정보를 사들인 업자들을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해커 김모(21)씨 등 2명을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해킹 의뢰인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김씨 일당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225개 사이트를 해킹, 1700만 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인터넷상에서 개인정보를 판매해 1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개인정보 탈취 후 대출업자, 쇼핑몰 홍보대행사 등 수십명에게 개인정보를 넘긴 것으로 보고 금전거래 명세를 토대로 개인정보 구매업자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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