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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강현·안재현·홍진경, '별그대'가 발견한 배우들

왼쪽부터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김강현·안재현·홍진경.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겨둔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높은 인기를 모으면서 주연은 물론 조연들까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천송이(전지현)의 매니저로 출연한 김강현과 동생 천윤재 역의 안재현, 절친한 친구로 등장한 홍진경이다.

경력 15년 차의 연극 배우 출신인 김강현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오랜 무명에서 벗어났다. 1977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동안 외모로 천송이를 '누나~'라고 부르는 귀여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 출신 신인 배우인 안재현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수혜자다. 첫 드라마 출연작인 이 작품에서 화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엠넷의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MC를 맡는 등 유망주로 떠올랐다.

주로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사업가 겸 방송인 홍진경 역시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헌편 '별그대'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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