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MI, 제4이통 주파수 신청 안해…도대체 무슨 일이?

공종렬 한국모바일인터넷 대표/사진=뉴시스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도전이 뒤로 미뤄지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KMI가 제4이통 허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KMI는 지난해 11월14일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TDD) 기반으로 이동통신 사업 허가를 미래부에 신청했다.

미래부는 이에 제4이통을 위한 2.5GHz 주파수 대역 할당 공고를 내고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았으나 주파수 신청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당초 마지막날 신청서를 제출하려 한 KMI 측은 보증금 납부 서류를 미래부에 제출하지 못해 주파수 할당 신청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KMI가 최종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보증금 납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신청 접수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에 참여하려는 사업자는 주파수 최저경쟁가격(2790억원)의 10분의 1인 279억원을 보증금으로 내야 한다.

한편 KMI측은 "다시 제4이통을 준비해 재도전할 것"이라는 의사를 미래부에 구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