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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국내기업 1월 직접금융 조달실적 834억 증가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국내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8조7134억원으로 지난해 12월 8조6300억원 보다 834억원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주식발행 규모는 2096억원이었으며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조5038억원 수준을 나타냈다.

일반회사채가 3조8384억원으로 전월 1조3600억원 대비 2조4784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일반사채 증간 원인에 대해 테이퍼링에 따른 금리인상우려, 2월 일반회사채 만기물량에 대비하기 위한 선발행 수요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금융채는 2조1670억원으로 2013년 12월 2조5450억원 보다 3780억원 감소했다. 카드채의 발행이 줄었기 때문이다.

일반회사채 발행실적을 기업규모별, 발행형태별, 사채종류별, 신용등급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3조8384억원을 발행한 반면 중소기업의 발행은 없었던 거으로 나타났다.

발행형태는 모두 일반사채였으며 주식형사채(CB, BW, EB 등)는 발행실적이 없었다. 이중 무보증사채가 35건, 3조7584억원 규모였으며 보증사채, 담보부사채는 각각 1건 400억원 씩 발행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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