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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특징주

SK, 자사주매입·합병시 경영권 방어 가능 - 키움

키움증권은 28일 SK에 대해 전날 결의한 자사주 매입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SK가 235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는데 이는 전체 주식 수의 5%에 해당한다"며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면 SK의 보유 자사주는 모두 883만 주가 되고 총 주식수의 18.8%가 유통주식수에서 사라지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또 SK와 SK C&C가 합병한다면 최태원 일가의 지분율은 줄어들지만, 지분을 소각하면 경영권 방어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주식을 소각할 경우 지분율은 41.7%가 되기 때문에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최태원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을 구형해 향후 SK 그룹의 성장 전략을 짜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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