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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수확의 시기 올 것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게임빌에 대해 지난해 강화된 개발력의 결실을 맺을 시점이 다가 오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지난해 자체인원 충원과 M&A, 지분투자 등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등 성장을 위한 투자를 했다면 올해는 결실을 맺을 수확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역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 3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별이 되어라'의 흥행도 청신호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별이 되어라'는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6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 중이며 월 20억원 안팎의 매출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게임빌이 2분기에는 올해 라인업의 40%에 해당하는 10여개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며 "자회사 게임빌엔의 기대작 '타이탄워리어' 를 비롯해 '판타지워로드', '크리티카 모바일' 등이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퍼블리싱 시장에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약 10여개 현지 게임을 소싱하며 서구권 취향에 맞는 게임 출시 역량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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