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봄 햇살담은 밴드 유발이의 소풍 새앨범 눈길…'사람들은 말을 하지...'

유발이/미니홈피



1인 프로젝트 밴드 유발이의 소풍이 따스한 봄 햇살과 어울리는 앨범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유발이의 소풍이 3집 '세라비'를 지난 13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크라잉넛, 스윗 소로우 송우진, 이지형, 아카펠라의 메이트리,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상큼한 유발이 소풍의 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타이틀곡 '세라비'는 왈츠 리듬의 맑은 선율과 '사람들은 말을 하지 사랑을 품에 안고 먼 훗날 그 언젠가는 행보해 질 거라고…'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일상의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나가는 곡에 깔린 유발이의 피아노 멜로디는 곡을 풍성하게 만든다.

총 열 곡으로 구성된 '세라비'에는 타이틀곡 '세라비'를 비롯해 '봄, 아직도' '그런 하루' '1,2,3' '친구야 보고싶다' '일요일 오후' '에그 송' '어느날 내게' '하루의 끝에' '날이 저물면' 등이 수록됐다.

한편 유발이의 소풍은 3집 발매 기념 공연을 오는 3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양일간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