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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한국소비자원, 3월 '사기피해 방지의 달 국제캠페인' 실시



한국소비자원은 사기성 거래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오는 3월 한 달 동안 '사기피해 방지의 달 국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국제소비자보호집행기구(ICPEN)에서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매년 3월에 호주·캐나다·영국·미국 등 20여개 ICPEN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ICPEN 정회원기관인 소비자원은 2011년부터 회원국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결과를 종합해 ICPEN 정례회의에 보고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소비자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료체험을 빙자한 건강식품 판매 상술' 등 지난 1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사기성 거래로 인한 피해 사례를 중점적으로 알림으로써 관련 피해를 예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캠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캠페인 주요 내용과 피해예방 정보는 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 및 블로그(blog.kca.go.kr),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cafp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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